-Route 66

1999년에 개발된 Route 66은 어느덧 전설적인 페달의 명성을 갖고 있다.
전설적인 펑기그룹 Earth, Wind, & Fire의 기타리스트 Greg Moore 과 Johny Hiland, Phil Keaggy, Johny Lang,
Avril Lavigne 기타리스트 Craig Wood, Devin Bronson,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Route 66 페달은
클래식한 오버드라이브와 컴프레서가 하나의 페달로 되어 있는 모델이다.
더불이 V2 시리즈의 개발과 함께 톤깎임이 전혀 없는 화이트 노이즈 제거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Visual Sound Artists Demo: [Visual Sound - Route66, TureTone] Phil Keaggy

오버드라이브 채널:
이 채널은 Route 66 페달과 동일한 회로로써 드라이브, 톤, 볼륨 노브와 Bass Boost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다.

전설적인 오리지날 빈티지 TS808을 사용하면서 뮤지션들이 느꼈던 불만을 보완한 이 페달은 TS808 사운드의
오리지날리티를 살리면서 베이스 부스트 스위치를 추가해 더욱 깊이 있는 사운드를 만들수 있으며
볼륨 아웃풋 음역대의 영역이 오리지날 페달보다 훨씬 넓게 설계되었다.

전원은 9VDC를 사용하며 아답타 사용은 물론 배터리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박스 타입으로 매우 쉽게 건전지를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Dimensions: 5" x 6" (126 x 153mm)

Pure Tone Buffer 회로

많은 부띠끄 회사들은 여지껏 True Bypass를 최선의 Bypass 방식으로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Visual Sound 의 엔지니어 Bob Weil은 True Bypass를 지닌 이펙터를 사용하더라도 케이블 길이가 늘어나고
각종 연결부위의 저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앰프를 다이렉트로 연결한 것과는 다른 소리를 들려주며
이펙터 체인이 길어질수록 톤의 변화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비쥬얼 사운드에서 개발한 Pure Tone Buffer 회로는 게인 프리앰프 버퍼로 신호의 감소를 보완하며
기타를 앰프에 다이렉트로 연결했을 시의 신호를 유지시키는 혁신적인 Bypass 방식이며
True Bypass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시그널 체인에서 Pure Tone Buffer 이전에 위치할 경우
다이렉트로 연결한 효과를 같이 보게하는 진화된 궁극적인 Bypass 방식이다.

Noise reduction 회로

V2시리즈에 새로 적용된 노이즈 시스템은 톤깍임 혹은 서스테인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화이트 노이즈를
제거하는 스마트 방식의 화이트 노이즈 제거 시스템이다.

Noise Reduction :
2012년 하반기부터 Noise Reduction 레벨은 따로 조절이 필요하지 않게 최적화된 세팅으로 제작되어집니다.

Point-to-Point Hand-wired 서킷보드

모든 제품의 부품은 핸드와이어 방식으로 납땜 작업이 되어 있어 실수로 잭에 연결된 케이블을 밟더라도
잭연결이 느슨해지거나 접촉불량이 발생치 않게 정교하게 작업이 되어 있다.

Switch

기존의 사용되는 스위치와 달리 비쥬얼 사운드에 사용되는 스위치는 물리적인 힘에 의해 온/오프가 되어 소모되는
스위치 방식이 아니라 전자 시그널에 의해 온/오프하는 방식으로 10,000,000번의 신호를 견디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true bypass 스위치보다 약 995,000번 이상 스위치가 가능하다.
또한 스위치를 온할 경우 true bypass 스위치와 달리 미세한 신호음만 들려 온/오프시 더욱 자연스러운 전환이 가능하다.

Sound Sample

PhilKeaggy

기타리스트 이성민